5월 일기가 너무 길어지길래 살짝 나눴음...
매직하고 염색하고 커트 3종 세트... 힘들었다
머리 예상치 못하게 개짧아져서 갑분 중딩 됨
아빠가 나 보더니 숙고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그랬다
장미 활짝 ( σ̴̶̷̤ .̫ σ̴̶̷̤ )♡
화라라 먹었다네요 서또학
동아리는 지루하지만 사람들이 좋다~!
우마이! 우마이! 진짜 맛있었는데 장어덮밥 먹고 목에 장어 가시 걸려서
머릿속으로 온갖 시뮬레이션 돌림 지식인 보고 멀리까지 상상했는데
목에 상처만 나고 가시 본체는 내려간 듯... 아파 죽는 줄 알았다 (◞‸◟)
매일매일 들어와서 일기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나 내 블로그 너무 사랑하는 듯
공부 싫어 나 진짜 공부하기 싫어서 미칠 것 같아 ㅋㅋㅋㅋㅋ
채연이랑 코엑스 (›´-`‹ )
니뽕내뽕 처음 먹어보는데 로뽕 대존맛이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봤는데 눈물 찔끔 흘림
인정 언니랑 밥 먹고 공부하다가 동아리 갔다 왔다
훈카츠 카레우동 처음인데 너무 맛있었다 ㅠㅁㅠ
동아리 얘기 구구절절 썼는데... 혹시나 싶어서 삭제했음
아라리에서 아이패드 케이스 샀는데 이거 완전 물건이다...
투명 케이스 사랑녀인 나에게 빛과 같은... 뒤에 스탠드가 포인트다
그냥 젤리 소재라 변색되는 게 좀 두렵지만 그럼 또 사지 뭐 ^.^
점심이 맛없었지만... 기분 좋은 날씨
채연이랑 학교,,, 화라라 조지고 솔웍 씨유 냠
포관 라운지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 쾌적쾌적...
다음에도 여기로 공부하러 와야징 ~.~
미쳤습니까????? 너무 예쁘길래 고민 엄청 하다가
결제 갈겼는데 아직도 좀 고민 중이지만... 호호
예쁘니까 잘 써볼 것이다... ^.^
열람실에서 power 예쁜 맥북을 자랑하겠어 ((
학원 가면 선생님이 항상 과자 챙겨주시는데
오늘 받은 과자가 이찌방 오이시캇타........
흑당맛 과자는 첨인데 이것 참... 맛있었다
강남역 아방궁에서 늦은 점심
어향동고가 최고였는데 짬뽕 국물도 진하고 맛났다
이렇게 맛난 짬뽕 먹어본 건 오랜만인 것 같다... 😳
엄마랑 아슉이랑 옷 사러 신세계행...
네이비색 셔츠를 하나 겟했다
헤드폰을 샀음 🎧 소니 wh-1000xm4 이름 개어려워
처음엔 보스 qc 35 ii 이거 알아보다가 음질이 좀... 그래서
디자인이랑 음질이 훨씬 낫다는 소니로 마음을 옮겼다
직구해도 가격 메리트가 없길래 그냥 쿠팡에서 샀는데
결과적으로 가격은 보스 두 배보다 조금 안 되는 듯
블랙이랑 실버랑도 엄청 고민했는데ㅋㅋㅋㅋ
엄마가 블랙은 피시방 같다길래 생각보다 쉽게 결정
아래 사진... 내 눈꼬리 부분에 상처난 거 되게 잘 나왔네
음질 개개개좋고 폭신하다 오래 쓰면 좀 덥지만...
더우면 에어팟 프로 쓰면 되니까 모 괜찮다
점심으로 로뽕 먹었다 크으아
진짜 맛있는데 9500원에 양 실화인가...
블챌이랑 같이 해서 일기 쓰기 넘 힘들었어ㅜ ㅋㅋ
5월도 이렇게 얼레벌레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