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씨 테이블을 잡을 땐 아이들의 고함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잡자.



샤브샤브를 먹을 땐 점심 세트를 피하도록 하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2급은 망했다
괜찮아 또 보면 되고… 그래도 일단 과락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제발 아닐 거야



살아 있길 잘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비니를 사재기하는 병에 걸렸다



채연이랑 더현대 가서 먹고 먹고 먹고 쇼핑 갈겼다



제일 좋아하는 비니 쓰고 처음 혼자 찍어 본… 사진
생각보다 혼자 찍으니까 편하고 재미있었다



가장 최근 산 비니
그리고 마지막일 거라고 믿고 싶음…



가로수길이 귀여워졌다



새로운 맛에 눈을 떴다



원래도 그랬지만 유난히 심하게 음식과 나만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은 지름신이 내려서 정말 뭘 많이 샀다
덕분에 내 사진도 올해 최고로 많이 찍은 듯하다
내년엔 알바도 하고 학원도 다시 열심히 다녀야지
그 전엔 일단 푹 쉬고 싶다~ 지금도 쉬고 있지만

🖤